[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N '두번째 스무살' 시청률 상승세가 무섭다.
4일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4.6%, 최고 6.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엣는 이전과는 180도 변한 하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3화에서는 하노라의 좌충우돌 캠퍼스 적응기가 보다 밝고 씩씩하게 그려져 더 큰 재미를 선사한 것 같다. 또 캠퍼스의 밝은 변 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사회적 문제점도 함께 담아내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4화에서는 하노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