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욧!
저는 2일에 하노라언니를 응원하러 코스님과 촬영장 서폿을 가구...
5일에 상록보육원에서 작은사랑을 실천하구...
요번주는 일 때문에 아직 한국에 남아있습니다아~~
그래서 작은사랑 후기가 너무 늦게 됐는데요...
여러분 이해해주실꺼라고 믿구 후기를 올립니당!!
이번은 토요일에 작은사랑을 하게 된거라서
조금은 인원이 있다고 예상해서 코스님이 평소 작은 인원으로는
못하는 메뉴를 선택하셨습니다.
메뉴는....돼지목삼겹, 꼬치구이, 콩나물국, 오이생채무침, 오징어김치전,
수제쿠키, 후르츠각테일
근데...예상보다 못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구 꼬치가 예상보다 많이 시간이 필요해서...
우리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미안하게 아이들 저녁시간을
15분만 늦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게 됐습니다.
김치전을 부치면서 꼬치를 꽂고...
고기를 구우면서 꼬치를 꽂고...
바쁘게 움직여도 시간이 부족했다니...ㅜㅜ
아이들이 15분 늦게 식당에 왔지만...
그래도 꼬치는 만들자마자 나가는 상황이었고
또 꼬치가 아이들에 대박을 쳐서 많은 애들이 또 달라고 해서
우리는 아이들 얼굴을 보고 인사하는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꼬치를 꽂았습니다.
아이들랑 인사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는...ㅜㅜ
그래도!! 이번은 정말 남은 음식이 거의 없고
맛있게 많이 먹어준 애들에게 감사감사했습니당!!
이쁜 아이들~~^^
이번 고생하신 코스님, 꽃내음언니, 현주언니, 바다보물언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용~
*지금 회사에서 잡은 호텔 컴으로 올리고 있는데 컴이 내 맘대로 안되어서...
사진도 작고 보기 안좋을 수도 있지만 이해해주세요~~
**빨리 빨리~~금욜 오면 좋겠어용!!ㅎㅎ
열심히 일해야 빨리 금욜 오나요??ㅜㅜ
***쉬는 시간도 없이 밤새 일하는 지우언니~~~ 화이팅입니다!!!!!!
수고, 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또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