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노이슬 기자]
최지우가 교복을 입고 우월 동안미모를 과시했다.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측은 9월 9일 공식 페이스북에 "금요일을 목 빠지게 기다릴 그대들을 위한 대형 떡밥! #외모_몰아주기_셀카 3종 세트"라며 "차교수님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번째 스무살' 출연진 이상윤, 최지우, 정수영, 김강현이 교복을 입고 최지우에게 외모 몰아주기를 하고 있다. 이에 최지우는 코믹 표정을 펼치는 세 사람 가운데 꽃받침을 하며 우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두번째 스무살' 측은 "#교복 #위화감_제로 #꾸러기 #빛나는 #지우히메 #급_동창회 #5화 #보고싶지? #다_알아 #본방사수"라며 5회에 대한 예고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8시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