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때의 석희 역부터 한결같이 지켜보고 응원해 온 소심한
눈팅 팬이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
지우님에게서 흘러나오는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가 마냥 좋아서 그동안 출연하신
모든 작품을 본방하수하며 열심히 챙겨봤고, 우울할때나 힘든 일이
있을때 또 보고 또 보고 하며 위로 받고는 합니다~
언제나 몇 번이고, 다시 볼때마다 아름답고 고운 모습으로 평화로운 휴식같은 시간을 주시는 지우님께
너무 고맙다고 한번은 인사하고 싶었습니다 .
두 번째 스무살로 또 다시 열 여섯 시간의 행복한 추억거리를 더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곧 이어 나오실 해피 페이스북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오~랜 팬이 늘 응원하겠습니다 .
쭈~~~~~~~~~욱!! ^^
20년팬님~반갑습니다!!^^
오랜팬님들에게는 이번 작품이
아~주 많이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졌을 것 같아요....제가 그럴거든요..^^
참..따뜻한 드라마 였어요...
앞으로 좀 더 긴 시간 다시보기를 반복 할 것 같습니다.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자주자주 흔적 남겨주시어요..
20년 팬님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게 잘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