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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상윤은 이미 최지우의 진심을 확신하고 있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15회에서는 현석(이상윤)의 고백에 크게 놀라는 노라(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한 노라에게 현석은 “몰랐어? 눈치 없어? 나 너 좋아해. 너도 나 좋아하고”라고 쐐기포를 날렸다. 이에 노라가 딸꾹질을 하자 현석은 “이렇게 놀랄 거 없잖아”라 타박하면서도 물을 챙겨줬다.

그러나 노라는 “쓸데없는 소리해서 딸꾹질 나게 하고 있어. 네가 날 좋아한다고? 그것도 웃기지만 내가 널 좋아해? 누가 그래? 난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쳤다. 이에 현석이 “이혼했다. 아들 있다. 그런 상투적인 이유로 물러나지 마. 너 답지 않아”라고 말하자 노라는 “내가 아니라잖아”라 일축하며 줄행랑을 쳤다. 

그런 노라에게 현재의 감정을 즐기라고 조언하는 윤영(정수영)의 모습이 극 중반부를 수놓으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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