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지숙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연출 김형식) 종방연이 10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 종방연에는 최지우가 참석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열아홉에 덜컥 엄마가 된 서른여덟의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자신의 잃어버린 청춘을 다시 살아가는 하노라(최지우 분)의 모습과 하노라를 잊지 못할 첫사랑으로 가슴에 품고 살아온 차현석(이상윤 분)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후속으로는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
[포토] 최지우 '취재진에 깜짝'
배우 최지우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열아홉에 덜컥 엄마가 된 서른여덟의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후속으로는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등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