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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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옥천에서 20년 전 추억을 하나 둘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소현경 극본, 김형식 연출) 16회에서는 돌아가신 할머니의 생신을 맞아 옥천을 찾은 하노라(최지우)와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할머니의 무덤을 벌초하며 현석을 향한 서운함을 늘어놓으려던 노라. 그런 노라의 뒤로 불쑥 현석이 나타났고 “교대 할 때가 됐다”며 노라의 등을 밀었다. 

 

이후 홀로 할머니 댁으로 향하던 노라는 그 곳에서 20년 전 현석과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20년 후 함께 열어보자”며 당시의 생각과 기억을 담은 타임캡슐을 묻어뒀었고, 그 곳에서 노라는 현석에게 “넌 20년 후 우리나라 최고의 연극 연출가가 될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었다. 

 

당시를 떠올리며 노라는 “내가 그때 현석이에게 그 말을 했었구나”라며 기억을 찾은 것에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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