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장경호 기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팀이 10월 25일 오전 푸켓 포상휴가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이날 최지우가 입국장에서 걸어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종영한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돼 살아온 38세 하노라(최지우 분)가 난생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는 스토리를 담아내며 소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번째 스무살'은 첫 방송부터 평균 3.8%, 최고 5.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 tvN 금토 드라마 역사상 첫 방송 시청률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마지막회 역시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한편 '두번째 스무살' 종영 이후 tvN 금토드라마 빈자리는 '응답하라 1988'이 채울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