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두번째 스무살" 그대로 설렘과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 작품입니다.

"겨울연가"와 "천국의 계단"으로 일본에서도 친숙한 최지우. 그녀의 주연최신작 "두번째 스무살"이 일본 첫방송된다.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라고 하는 배역으로 첫 아줌마 역에 도전했다.

대학생 아들이 있다는 역할에 대해서, 위화감은 그다지 없었어요.
하지만, 저는 자녀를 키운 경험이 없어서 부모자식간의 모성애를 낼수 있을지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소현경 작가님이 이해하기 쉽고,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대본을 써주셔서 그다지 위화감 없이 할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본작품은 케이블 방송국의 방송으로써 동시간대 1위를 6주 연속 획득. 폭넓은 연령층의 지지를 모았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알려졌지만, 년대에 따라서는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스토리의 연결이, 일상생활의 사소한 사건에서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있어서 이해하기 쉬웠다고 생각해요. 20대들에게는 지금 느끼고 있는 갈등이나 고민이 공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중년들에게도 사랑이라는 감정의 신선함과 설렘을 재발견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최지우에게 이작품은 어떤 작품이 되었을까

타이틀 그대로 "두번째 스무살"을 느끼게 해준, 설렘과 신선함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에요. "3번째 스무살","4번째 스무살"의 기대를 가져다 주는 작품이 되었어요.

출처 : http://www.eigeki.com/special/interview1601_choijiwoo

추가적으로 내년 1월 27일 매주(수요일) 밤 11시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2화연속방송) 날짜 잡혔어요.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ㅋㅋㅋ

오늘 드뎌 오늘 일본에서 1화 첫방하는 날이라서 지우언니 스페셜 인터뷰 뜬거 아닐까 싶어

싸이트 들어가니 역시나 떳어요~~

근데 좀짧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여튼 오늘 1화 첫방반응 좋기를~~~!!

모든 분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