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최지우 '웃음이 빵빵'(좋아해줘)

조회 수 3688 2016.01.31 13:34:13
스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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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최지우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박현진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출연한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대의 트렌드와 로맨스를 결합시킨 작품이다. 내달 18일 개봉.

 

 

`좋아해줘` 김주혁 "최지우 역할, 허당기에 백치미까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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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줘` 김주혁 "최지우 역할, 허당기에 백치미까지 있어" (사진=CJ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영화 `좋아해줘`의 김주혁, 최지우가 함께 촬영한 소감을 털어놨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그리고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극중 커플을 이룬 김주혁, 최지우를 ‘주주 커플’이라고 부르며, 상대역과 촬영을 한 소감에 대해 물었다. 먼저 “원래 친분이 있었냐”는 박경림의 질문에 김주혁과 최지우는 “처음 만났다. 사석에서도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최지우는 “사실 저는 파트너가 김주혁 씨라는 걸 듣고 걱정이 안 되더라. 정말 첫 촬영 때부터 편안했다”고 밝혔고, 김주혁은 “맞다. 촬영에서 막했다”며 “편하게 했다. 최지우 씨의 캐릭터가 허당기도 있고, 백치미도 좀 있다. 게다가 예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지우는 김주혁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배려심이 있고, 따뜻하다. 자상하기도 하다. 그리고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던 건 김주혁 씨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주혁도 “맞다.

 

최지우 씨 덕분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주혁의 답변을 들은 MC 박경림은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최지우 씨가 아닌 이미연 씨와 부부로 나온다”라고 말했고, 이에 극중 이미연과 커플을 이룬 유아인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라고 덧붙여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에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최지우, '감탄 나오는 아름다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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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성현 기자 ] 배우 최지우가 12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출연하는 '좋아해줘'는 SNS가 일상처럼 자리잡고 있는 시대에 SNS에서 사랑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이뤄나가는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로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좋아해줘' 최지우 "우리 커플이 제일 재밌다는 소리 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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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최지우가 김주혁과의 케미를 언급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는 박현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만약 영화가 잘 된다면 누구 때문일 거 같느냐는 질문에 이미연은 "영화가 공동 작업이기는 하지만 유아인이 대세이지 않느냐. 장난으로 영화 제목도 유아인으로 하자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6명 다 너무 재미있게 촬영했다. 영화를 봐야 알 것 같다. 속마음은 저희 커플이 제일 재미있었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답했다.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좋아해줘` 최지우 "SNS 고백? 일단 사진보고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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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해줘` 최지우 "SNS 고백? 일단 사진보고 결정하겠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영화 `좋아해줘`의 강하늘, 이솜, 최지우가 SNS 고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그리고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SNS로 고백할 수 있냐"는 질문에 “만남과 이별은 무조건 만나서 해야 한다고 본다. SNS로 고백을 받아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솜은 “SNS 고백 경험은 없다.
그렇지만 주위에는 꽤 있는 것 같다”며 “정말 호감이 있으면 만나서 얘기할 것 같다.

 

그런데 만약 SNS로 고백을 받는다면 답장을 할 수는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최지우 씨는 어떨 것 같냐”고 물었고, 최지우는 “일단 사진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에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좋아해줘' 최지우 "7년만의 영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거 같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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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진 감독,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영화를 굉장히 오랜만에 하게 됐다. '여배우들'이라는 영화 이후로 7년 만에 하게 됐는데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영화를 찍은 소감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파트너하고의 호흡도 재밌을 것 같았고 다른 커플들의 연기도 궁금했다. 편하게 내려놓고 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고 영화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좋아해줘’는 잘 나가는 작가와 더 잘 나가는 스타, 사랑 잃은 노총각과 집 잃은 노처녀, 연애 초짜 작곡가와 밀당고수 PD가 SNS에서 만나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로맨스 영화로 내달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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