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좋아해줘'가 드디어 오늘(17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검사외전'을 누르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이는 로맨스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개봉하자마자 '검사외전'을 누르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7일 현재 예매율 15,7%(2월 17일 오전 10시 기준)로 그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검사외전'(예매율 9.8%)을 제치고 2월 충무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월,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좋아해줘'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이름만 들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80% 이상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여섯 남녀의 다양한 사랑 방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더욱 공감을 이끌어내 관객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의 놀라운 흥행세를 꺾으며 스크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좋아해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좋아해줘', 예매율 1위…'검사외전' 흥행 바통 이어받았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올 봄, 관객들을 설렘에 퐁당 빠뜨릴 영화 ‘좋아해줘’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화제의 중심 ‘검사외전’을 누르며 흥행 순항을 예고하고 있는 것.

17일 영화 ‘좋아해줘’(박현진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개봉했다.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좋아해줘’가 개봉하자마자 ‘검사외전’을 누르며 본격적인 흥행 몰이에 나섰다.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2월 17일 현재 예매율 15,7%(17일 10시 기준)로 그간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검사외전’(예매율 9.8%)을 제치고 2월 충무로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2월, 사랑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설렘을 안겨줄 ‘좋아해줘’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이름만 들어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80% 이상이 사용하는 SNS를 통해 여섯 남녀의 다양한 사랑 방법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더욱 공감을 이끌어냈다.

2월 ‘검사외전’의 놀라운 흥행세를 꺾으며 스크린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좋아해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