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연예뉴스팀] 최지우, 김주혁 와교 지목에 "두 개 드리겠다" 천사 미소
배우 김주혁과 최지우가 냉장고 재료를 교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영화 '좋아해줘'에서 달콤한 케미를 선보인 최지우, 김주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김주혁 냉장고에서는 맥주가 발견됐다.
김주혁은 "잠이 오지 않아 샀는데 별로 먹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MC안정환은 애주가 최지우에게 맥주를 받겠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최지우는 "오빠 술을 받고 요리 재료를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주혁은 와규를 지목했고 최지우는 "두 개 드리겠다" "좋은 재료 주는 게 천사에게도 이득"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