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줘’가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영화 ‘좋아해줘’는 378개의 전국 스크린에서 3만 6565명의 관객을 동원해 70만 1324명을 돌파했다.
또한 박스오피스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해 6위를 기록했다.
‘좋아해줘’는 SNS상에서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버리는 여섯 청춘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김하늘, 이솜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현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9만 6417명의 관객을 모은 ‘귀향’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