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최지우가 31일 일본 도쿄에서 롯데면세점 개점식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그룹 엑소의 첸, 디오 사이에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류스타 왔어요~" 최지우, 엑소 가운데서 함박웃음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엑소 멤버 디오와 첸, 그리고 원조 한류스타인 배우 최지우가 3월 31일 도쿄에서 롯데 긴자(銀座) 면세점 개점 기념 기자발표회에 참석했다.

엑소는 지난해 11월, 일본에 갓 진출한 가수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도쿄돔 공연을 성공시키는 등 차세대 케이팝 아이돌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지우는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등으로 일본의 한류 붐에 불을 지핀 원조 한류스타다.

롯데면세점 모델과 경영진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롯데면세점 모델인 그룹 엑소와 최지우가 김준수(오른쪽 끝) 롯데면세점 일본법인장, 장선욱(왼쪽 두번째) 롯데면세점 대표, 사와다 다카시(오른쪽 세번째) 롯데면세점 재팬 사장과 함께 31일 일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사진 촬영에 응하고 있다.

[포토]롯데면세점, 日도쿄 긴자점 오픈..신동빈·영자 참석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면세점은 일본 도쿄 긴자점 오픈을 기념해 31일 긴자 제국호텔에서 새로운 일의 행복한 출발을 기원하는 행사인 ‘카가미와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최지우 롯데면세점 모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다카하시 히로유키 JTB 사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마나미 여사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