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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최지우 측이 '공항 가는 길' 제안만 받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각각 10일 일간스포츠에 "KBS 2TV 새 수목극 '공항 가는 길' 출연 제안만 받았을 뿐 확정된 건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tvN '두번째 스무살'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공항 가는 길'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말 그대로 제안만 받았을 뿐. 제작진도 여러 배우를 상대로 얘기 중으로 정해진 건 없는 상황이다.

'공항 가는 길'은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즉 제2의 사춘기에 관한 이야기다. 애인·친구·불륜이 아닌 기혼남녀가 가질 수 있는 세상에 당당한 관계를 그린다. 승무원 전문직 드라마는 아니지만 그들의 일상을 디테일하게 표현한다. 또한 현대인들이 꿈꾸는 로망 중 하나인 한옥과 제주도에서의 삶을 담아낸다.

영화 '봄날은 간다' '불꽃처럼 나비처럼'을 쓴 이숙연 작가의 첫 드라마. '여름향기' '황진이' '대물' 등을 연출한 김철규 PD가 메가폰을 든다. 제작은 CJ E&M.

편성은 수목극으로 방송은 오는 8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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