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캐리어’ 최지우 “1위 ‘구르미’ 의식 되지만 최선 다할 것”
배우 최지우가 동시간대 경쟁작인 ‘구르미 그린 달빛’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1층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 발표회가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최지우는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다른 작품을 아예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최지우는 “하지만 장르적 특성이 아예 다른 만큼 최선을 다하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이 있을 걸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능력 있는 검사 출신 언론사 대표 함복거를 만나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포토] 최지우, 법조계 주름잡는 사무장!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최지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 차금주(최지우)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법정 로맨스 드라마다. 권음미 극본, 강대선 연출. 최지우, 주진모, 전혜빈, 이준, 장현성, 진경 등이 출연한다. 26일 밤 첫 방송된다.
[MD포토] 최지우 '주진모와의 호흡, 역대 최고의 케미'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
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최지우 분)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최지우,'미소를 지으며'
[OSEN=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최지우가 미소 짓고 있다.
한편‘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 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그린다. ‘몬스터’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