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의 상큼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비하인드] 즐거운 금주'라는 제목으로 주연을 맡은 최지우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으로 웃음을 짓고 있는 최지우의 상큼한 모습이 담겼다. ‘겨울연가’ 때와 변하지 않은 최지우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MBC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로펌 사무장 최지우가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최지우는 극중 로펌의 사무장인 차금주 역을 맡아 주진모와 ‘티격태격’ 정을 쌓는 법정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리얼 여신인 줄(apri****)" "최지우는 진짜 이슬만 먹고 사는가 방부제 친 것 같아(1*)" "최지우 얼굴에 방부제 발랐나.. 드라마진실 때랑 얼굴 똑같네(bepp****)" "역시 최지우 보는 맛이 있음. 넘잼나요(tlsf****)" "최지우 너무 이뿌네요 눈이 호강^^(aere****)" "이 언니 얼굴은 몇 십년째 열일 (rnad****)" 등 최지우의 미모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