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눈물의 여왕`
다시 못 볼 '송주' 얼굴 어루만지며 오열
'천국의 계단'서 눈물연기 수도꼭지 튼듯
![](http://ilgan.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1/htm_20040120131142070000070200-001.JPG)
'송주 오빠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SBS TV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에서 애잔한 눈물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는 최지우(정서 역)가 본격적으로 수도꼭지를 열어젖혔다.
안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그가 사랑하는 권상우(송주 역)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
한 번이라도 더 자세히 보고 만지하면서 오열하는 것.
그러나 권상우는 최지우가 안암에 걸린 사실을 몰라 어리둥절하다
![](http://ilgan.joins.com/component/htmlphoto_mmdata/200401/htm_20040120131142070000070200-002.JPG)
19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지우는 연신 눈물을 펑펑 쏟아
'눈물의 여왕'으로 손색이 없는 연기를 펼쳤다. 최지우의 실감나는 눈물 연기에
권상우의 눈에도 그렁그렁 눈물이 맺힐 정도. 그러나 촬영이 중단되고 이장수 PD(가운데)의 연기 지도가 있을 때면 두 사람은 언제 눈물을 흘렸냐는 듯이 웃으며 장난을 친다.
역시 연기자다. 방송은 22일.
다시 못 볼 '송주' 얼굴 어루만지며 오열
'천국의 계단'서 눈물연기 수도꼭지 튼듯
'송주 오빠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SBS TV 드라마 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 연출 이장수)에서 애잔한 눈물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는 최지우(정서 역)가 본격적으로 수도꼭지를 열어젖혔다.
안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그가 사랑하는 권상우(송주 역)의 얼굴을 기억하기 위해
한 번이라도 더 자세히 보고 만지하면서 오열하는 것.
그러나 권상우는 최지우가 안암에 걸린 사실을 몰라 어리둥절하다
19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최지우는 연신 눈물을 펑펑 쏟아
'눈물의 여왕'으로 손색이 없는 연기를 펼쳤다. 최지우의 실감나는 눈물 연기에
권상우의 눈에도 그렁그렁 눈물이 맺힐 정도. 그러나 촬영이 중단되고 이장수 PD(가운데)의 연기 지도가 있을 때면 두 사람은 언제 눈물을 흘렸냐는 듯이 웃으며 장난을 친다.
역시 연기자다. 방송은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