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키스만 일곱 번째’ 최지우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측은 5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1부-그녀의 선문”이라는 글과 함께 메이킹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최지우의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들은 새벽 2시에 촬영에 임한 최지우에게 “오늘 힘들게 오셨다”라며 “박수 한 번”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들은 최지우에게 힘찬 박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지우는 리허설하면서 연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다. 또한, 이어진 촬영에서는 완벽한 연기로 한 번에 OK사인을 받았다. 이어 그는 “아 여기서 손을 잡는 거네”라며 이초희의 손을 잡고 연기에 몰입하고 있다. 다양한 연기 방식과 얘기를 통해 촬영이 끝난 최지우는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상큼한 미소를 전했다.

앞서 5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처음 방송된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1회에서는 최지우의 선물 이준기가 이초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완벽한 외모를 전하고 있는 이준기와 이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초희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롯데면세점 직원인 민수진이 7명의 훈남과 펼치는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전 10시 네이버 TV 캐스트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