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뭐하십니까~♥

조회 수 4971 2016.12.25 01:03:47
기링기린소진

"내가 좋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절대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을요.


내가 사람으로 행복한 적이 없다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것을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왜 그사람이어야 하느냐고 묻는다면

내가 얼만큼의 누구인지를 알기 위해서라는 것을요...


아무리 별 것 아닌 풍경이고 시간이라 해도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사람이 그래요.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고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 아름다운 사람.


나에게 그만큼인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 이병률  / 내 옆에 있는 사람/   중에서.

~~~~~~~~~~~~~~~~~~~~~~~~~~~~~~~~~~~~~~~~~~~~~~

이 책을 읽다보면 이런 말이 있어요.

"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  다시는 .. "

 

책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일주일에 한권은 읽기로 약속해서 읽고있는데 읽다보니 또 언니생각에 들럿지우~♥

다시는 오지 않을 지금을 최선을 다해 잘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오늘은 언니가

보고싶은 날 중에 하루 ♥ 


나에게 그만큼인 사람..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언니만의 매력으로!!!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배우로!! 가장 사랑받고 가장사랑받지는 못하더라도 나한테 있어서는 최고의 언니~!!! 늘 행복했으면좋겠네용

히히 그럼 전 마저 읽으러 물러가보겠습니당. 뿅~ 

지우언니 퐈이팅~♥!!!!!


아!!!언니~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619 힘내!! mako 2008-10-29 4991
2618 지우씨에게. 지우숙천 2017-02-10 4985
2617 흑 보고싶어 아무것도 집중이안되요언니 기링기린소진 2016-12-29 4984
2616 新しいジウ姫、やっぱりカッコイイ! chimori 2007-05-20 4983
2615 Jean for Ji Woo Greg Kim 2016-11-27 4974
2614 for hyun ju Han 2001-11-01 4974
2613 지우님의 미향천리와 시절인연! (1) 선묵화가 2017-05-17 4973
» 언니야 뭐하십니까~♥ 기링기린소진 2016-12-25 4971
2611 [re] 언제 지우의 새 드라마를 볼 수 있나요? [2] Code J 2001-10-15 4967
2610 Thanks a lot. [2] kim 2007-07-10 4966
2609 juliana juliana ceron 2012-12-14 4961
2608 [re] for miss Han hyun ju 2001-11-01 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