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사복 패셔니스타로 최지우가 캐주얼룩 종결자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tvN'명단공개'에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뽑은 명단, 패션전문가들이 선정한 연예계 최고 패셔니스타 명단으로 공개됐으며 그 명단으로 최지우긔 이름이 올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한 패션 관계자는 최지우에 대해 "옷차림을 보면 화려하지 않는다, 30,40대들의 워너비다"며 극찬, 특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 출연당시 눈에 띄던 패딩 점퍼와 청바지를 언급하면서 "수수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야상점퍼와 백팩 메고 등장했는데 20대 못지 않은 패션 감각으로 최지우가 입으면 구매욕구를 이르켜 당시 착용한 아이템들을 모두 품절 시켰다"고 말해 눈길을 끈 것.
세대별로 각광받고 있던 최지우는 데뷔 초부터 "방송보다 사복 패션이 예뻐서 완판녀로 등극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