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이병헌이 신비감을 주는 남자 수현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이번에는 이병헌의 상대 역으로 최지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영화 속 최지우가 맡은 역은 쑥맥 학구파 대학원생인 둘째 딸 선영 역. 권태기 유부녀 첫째와 자유분방한 막내 셋째의 중간에 낀 그녀는 외모나 성격 어디에서도 튀지 못하고 책 속에 파묻혀 사는 소심한 평범녀이다. 그러나 내면에는 끓어오르는 열정과 정열을 가진 인물로, 수현(이병헌 분)을 만나면서 점점 달라지게 된다. 초반과 후반 급격한 변화를 맞는 선영의 캐릭터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이끄는 주요한 인물이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병헌에 이어 최지우의 캐스팅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제작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 최지우, 이 두 사람의 결합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큰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될 정도로 말이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매일 애인을 갈아치울 정도로 자유분방한 셋째 미영에게 콕 찍힌 매력적인 남자 수현이 쑥맥 학구파 둘째 선영, 권태기 유부녀 첫째 진영까지 세 자매와 사랑을 나누는 유쾌한 코미디로 2월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무비OK 박정웅(goodmorning@qands.co.kr)
(2004-02-19 오전 11:29:56)
영화 속 최지우가 맡은 역은 쑥맥 학구파 대학원생인 둘째 딸 선영 역. 권태기 유부녀 첫째와 자유분방한 막내 셋째의 중간에 낀 그녀는 외모나 성격 어디에서도 튀지 못하고 책 속에 파묻혀 사는 소심한 평범녀이다. 그러나 내면에는 끓어오르는 열정과 정열을 가진 인물로, 수현(이병헌 분)을 만나면서 점점 달라지게 된다. 초반과 후반 급격한 변화를 맞는 선영의 캐릭터는 이야기를 코믹하게 이끄는 주요한 인물이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병헌에 이어 최지우의 캐스팅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제작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병헌, 최지우, 이 두 사람의 결합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더 큰 상승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될 정도로 말이다.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매일 애인을 갈아치울 정도로 자유분방한 셋째 미영에게 콕 찍힌 매력적인 남자 수현이 쑥맥 학구파 둘째 선영, 권태기 유부녀 첫째 진영까지 세 자매와 사랑을 나누는 유쾌한 코미디로 2월말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무비OK 박정웅(goodmorning@qands.co.kr)
(2004-02-19 오전 11:2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