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자른 최지우, 나이도 무색케 해 '최강 동안' 입증!

[연예팀] 배우 최지우가 최근 근황과 함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2월24일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은 최근 최지우의 일본 화보 촬영을 동행

취재해 2일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일본 삿포로로 화보 촬영을 떠난 최지우는 촬영 준비를 하는 내내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는 등 아이처럼

순수하고 장난끼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머리를 자른 최지우는 특유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때로는 분위기 있는 그윽한

여인으로, 때로는 개구쟁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최지우는 겨울 여행을 위한 자신만의 뷰티팁도 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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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앞머리 내린 ‘지우히메’…“인형 같은 눈의 여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지우히메’ 최지우가 앞머리를 내리고 변함없는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최지우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을 통해 일본 삿포로에서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스타일매거진’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한 준비 과정부터, 삿포로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한 촬영 현장과 각종 행사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보내는 등 최지우의 2일간 여행기가 펼쳐졌다.

특히 여배우를 넘어 순수한 소녀 같은 최지우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 밟는 ‘뽀드득’ 소리가 좋다며 눈밭을 누빈 최지우는 스태프들과 눈싸움을 하고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장난을 치는 등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공항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

행사장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미니드레스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최지우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청순한 마론인형 같다”,

 “지우히메에서 눈의여왕이 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