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지우님의 팬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한것은 처음이구여...
그냥 TV에 나오시는 모습들만 보고 좋아했어여..(저 스토커 아님.) ㅡ,.ㅡ
갑자기 님의 홈페이지가 있을까하고 들어와 봤어여..
근데 이홈페이지에 진짜로 님이 들어오시나여?
홈페이지 주인이 그냥 지우씨를 흉내낸 건 아닌지 해서여...
글들을 보니깐 직접 쓰신것 같은 것도 있더라구여...
그것들을 믿고 힘내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제가 지우님에게 마음을 뺏긴 적이 있습니다.
제 이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이름이 강민철입니다. 근데 요번에 찍으신
드라마의 이병헌씨의 이름이 민철이더라구여..
드라마 상에서 이병헌씨에게 지우씨가 민철씨 민철씨 하는 것을 보고 사실
꼭 저를 부르는 것 같아 제 심장이 터지는 것 같았거든여....(다시 한번 말하지만 스토커 아님)ㅡ,.ㅡ
한번만이라도 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불러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었어여...
이글을 보시고 님의 마음이 좋지 않으시면 사과드려여..  ('')(..) 꾸벅~~
전 단지 그냥......
암튼 일 열심히 하시구여...
몸 아프시지 마시구여...
지치고 힘들땐 저같은 님의 팬들이 많이 있으니깐 저희 모두가 기도할께여..(참고로 전 기독교임)
쓰다보니 말이 많았네여.. ^^
수고하셔여....
혹시 답장하시면 나 죽을지도 몰라여...
심장마비로.....히히히
그럼 수고여....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