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님 기분 업 하셔요(내가 어쩌다...)

조회 수 3500 2002.07.19 16:21:44
바다보물
ㅋㅋㅋㅋㅋㅋ
누가 날 트롯 아줌마로 만들었는지.....
난 억울혀요 엉엉엉엉
나도 분위기 있고 교양있는 아줌마로 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는데
허나 눈물 싹 닦고
울게시판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희생하여 살겠습니다
근데 지우가 알면 안되는데
지우한텐 교양있는  언니로 기억 되고 싶은데
울가족들이 책임져 줘요 알찌요?
들국화님 좀 늦었네요
이 노래 듣고 기분 조금 푸세여
코스모스언니도 비오는 날 베란다 창고에 숨는다고 힘들었으니 이 노래 듣고
억울한거 푸세여
그람 랩이 조금 가미된 ㅋㅋㅋㅋㅋㅋ 네박자 나강용~~~~~~~



댓글 '6'

들국화

2002.07.19 18:08:03

바다보물님, 이 노래 우리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인디,그리고,우리 신랑 노래방 가면 부르는 18번......많이 듣던 노래라 귀에 익네요......바다보물님, 고마워요......기분이 많이 업 되었어요.......우리 바다보물님, 분위기 있고, 교양있는 것 우리 가족들은 다 아니까?......염려마세요......

정바다

2002.07.19 18:21:13

보물아.해질녁에 듣는 네박자.정말 기분좋구 즐겁다.이노랜 울아들 이 정말 잘부르던데..노래방에서 마이크잡고 인상쓰며 노래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절로난다참고로 울아들은 7살이란다.

sunny지우

2002.07.19 18:46:37

오잉 ! 처음 들어 보는 노래인데...구성지다....듣기 좋구먼...

이정옥

2002.07.19 20:46:28

보물아 언니 곤방 저녁 먹었는데 ..이뻐이뻐 언니 소화도 시키구ㅋㅋㅋㅋ쿵짝쿵짝,,사랑도 있고 눈물도 있고 ㅎㅎㅎ좋아좋아 ~~노래좋고 구성지고 코러스 죽이구..오우오예~~~~쿵짝쿵짝~~`

코스모스

2002.07.19 20:49:26

보물아~고마워 잉~~찬물에 몸 담고 열을 식혔는데도 계속 분혀~~ㅋㅋㅋ쿵짝~쿵짝 네 박자소리~~좋다송대관의 네 박자~~~그래~풀자

김문형

2002.07.20 00:12:26

문희야. 네박자 용평가서 울 아들과 불러서 100점 나온거 아니니. 우리 모자의 뽕짝 18번이야. 문희덕에 이밤 어깨가 들썩인다. 랩이 인상적이네. 신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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