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Wave 2004(한류관광의 해)' 출범식
한류관광 마케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Korean Wave 2004(한류관광의 해)' 출범식이 5일 서울 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병헌과 최지우, 김희선은 각각 동남아, 일본, 중국 한국문화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강타, 김래원, 김소연, 베이비복스, NRG, 원빈, 차인표, 장서희, 채림 등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디자이너 앙드레 김에게는 특별 공로상이 돌아갔다. < 송채수 기자 manscs@ㆍ사진=전준엽 기자 noo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