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Wave 2004'로 한류관광의 해 힘찬 시동

최지우, 이병헌, 김희선 등 관광홍보대사 위촉
3월 5일 17:30,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행사 개최



문화관광부(장관 이창동)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유건)는 오는 3월 5일(금) 17시30분부터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한류스타들과 관광관련인사, 외국 매체, 주한 외국공관장 등 총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orean Wave 2004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동건, 김희선, 이병헌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하여 제작한 올해 해외 TV·인터넷 광고안들을 선보이며,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공사에서 추진할 2004년도 주요 한국관광 홍보사업계획들을 소개한다.  특히 행사에는 최지우, 송승헌, 차인표, 채림, 장서희, 강타, 베이비복스, 신화, NRG, 김래원 등 한류스타 2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내게 된다. 아울러 디자이너 앙드레김 의 특별 패션쇼가 함께 열려 행사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개최하는 패션쇼와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드문 행사임을 입증이라도 하듯 일본, 러시아 등 주한 외국 대사 부부들 80여명이 이미 참가의사를 밝혀왔으며, 해외 관광객 200여명동 참가할 예정이다.

한류관광의 해 첫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한류를 활용한 한국관광 홍보와 함께, 성공적인 한국관광 마케팅을 위한 각계각층의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관련업계 등 주요 인사 500명을 초청할 계획이며, 한류메카로서의 한국을 주력시장에 홍보하고자 중국 북경TV, 상해동방TV를 비롯한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 7개국 해외 현지의 주요 TV와 신문 등 26개 매체 50여명의 해외언론매체들을 대거 초청해 놓고 있다. 아울러  국내 외신매체도 24개 매체 50여명이 취재경쟁을 벌일 예정이어 외신기자만 100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문화관광부와 관광공사는 중국과 동남아 등 아시아의 한류열풍을 외래관광객 유치로 연결시키고자 2004년, 2005년의 주요 해외마케팅주제로 ‘한류’를 선정, 올해부터 다양한 특별사업들을 집중적,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년 추진계획인 주요 사업내용은 행사당일 책자로 제작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문의, 국제관광과 송경희, 02-3704-9777
등록일 2004.03.03 11:02:05 , 게시일 2004.03.03 13:43:00
문화관광부 기자 < admin@mct.news.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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