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하느라 지친 스타지우가족님들!!!

조회 수 3050 2004.06.29 17:15:02
김문형
아니~~~ 이게 어찌된일입니까?
여기 스타지우게시판 맞아요?
여러분~~~~~ 다들 어디 가셨어요~~~~~
언니들..동생들...친구들...
오늘은 삐져서 이름 안부를렵니다.   제가 소심해서 한번 삐지면 한 10년은 가는데,
그래도 저와 인연을 끓으시겠다면 계속 잠수하시기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 아이들이 시험이 끝나서 해방이다 했는데,
아직 중,고등학교는 시험전이죠?
그러다보니 활발히 움직여야할 울 10대 가족들이 잠수중이라 썰렁한가봐요.
날도 더운데 가끔 와서 지우씨 새로운 기사와 사진 보며 쉬기도 하구,
언니,누나들은 뭐하나~~~~ 염탐도(^ * ^) 좀 하고 가세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받지 않는게 더 중요하니까.......
에이!! 이눔의 시험 빨리 끝나야지...이쁜동생들 다 잡겠네...ㅋㅋㅋ
아뭏튼 더위에 힘들내시고 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노력한 만큼의 댓가는 반드시 있답니다... 다들 아시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꼬랑쥐~~~
언니들!!!!!( 아주 무게 잡고서)
이름 대문만하게 부르고 써 놓기전에 자진 출두 하세요.
꼭 누구라고 말은 못하지만, 안나오면 쳐들어갑니당!!
이상 카리스마 김(달언니가 붙여준별명) 이었습니다.


댓글 '10'

가람

2004.06.29 17:37:15

삐지면 10년이 간다니 조금이라도 젊었을때,눈가에
주름하나 더늘기전에 언니 보려니 바로 댓글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오늘과 내일 기말고사를 본다고 심란해
하더라고요...안스러워서리
우리 10대 친구들은 아마 스스로 잘 할거라 믿어요.
언니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참 다이어트 피부관리는 안해도 굿이와요(난 어찌사노..)

채송화

2004.06.29 18:35:54

그래~~~~문형이 밑에 꼬리 달아 볼련다 ㅎㅎㅎ
더운데 잘 지내지?
애쓴다 아그들 키우느라...
난 언제 그런때가 있었나 .....아주 오래된것 처럼 느껴지네....
방학 하면 우리 아짐들 컴 차지 하기 힘들텐데....맞지?
곤님이 말한것처럼 기쁜 소식 기다리며.....
개봉날 기다리며....
더위를 잊자군아...

happyjlwoo

2004.06.29 22:33:38

언니 저도 좀 시간 내서 보내요
저도 요즈음 시험중이라 많이 힘들어서
이제 치쳤네요. 시험....
지우언니에관해서 시험을 보면 공부를 안해도 100점인데

nalys

2004.06.29 22:40:13

문형님...잘 지내지요?
아이들 시험기간이 끝났다니 넘 부러워요.
우리는 이제 곧 시작한다는데...ㅜ.ㅜ
문형님의 활기찬 글에서 조금의 피곤을 씻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지우공쥬☆

2004.06.29 23:22:40

문형언니 안녕하세요^^
저도 언니 마니마니 볼려고 댓글 달아요,ㅋ
스타지우 10대 가족분은 시험때문에 또 언니들은 아이들 때문에..힘드시죠?
그래도 아자아자!!힘내요^^
기말고사가 끈나면 수능이,,ㅠㅠ 슬퍼용~~힝~~
그래도 스타지우 오면 힘나니깐 힘내면서 열심히 공부할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rosa

2004.06.30 02:43:09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며~~
미모까지 있는 문형님...안녕하신거죠^^
님의 글발~재치 정말 부럽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하시고,평안한 하루 되세요.

달맞이꽃

2004.06.30 09:01:48

허허허허~
문형님 ..언냐들에서 달여사는 빼주셔용 .
욜케 거의 일년 365일 주에 3ㅇㅇ일은 빠지지 않고 출석 하는
언냐 있음 나와 보라고 하공 ~
아~~~~~한사람 있당!! 영통아지매 ~ㅎㅎ(코스)
근데 달여사 한테는 안댜 ㅋㅋ
안될껄 ㅋㅋ(잘난체) 헤헤헤~
암튼 ...우리 문형이 화나면 증말 무서버요
그니깐 알아서들 하셔용 .
근데 문형씨야 공부 하는 아가들은 냅두거라
시방 공부 하느라 머리에 쥐나는디 여기까정 신경 쓰라 하면 안되징~
글구 ......한카리스마 미모중에 한가지만 했으면 싶오
당신이 가지고있는 두가지에 하나도 없는 달여사 짜증 날려고 허니께 ㅋㅋ
글구 .다음부턴 이름 대문짝 만하게 내걸고 .......
이렇게 약하게 출석부 부르면 되간디 ..
카리스마 아무나 하는거 어니제 ..암은 ...히히

정아^^

2004.06.30 14:24:24

언니~힝~
정아는 누비다가 정말 보고 싶습니다.. 힝
왜 하필 그때 개봉인지... 쩝...
그 주에 아마도 저는 인도네시아에 있을꺼랍니다.
그때 울 가족들 정모있죠?? 다들 보고싶은데.. 힝힝
방법이 없으니.. 쩝.. 어뜨케여.. ㅜㅜ

†토끼지우†

2004.06.30 16:47:10

시험기간이라 많이 들어오지 못해서 왠지 죄송스러웠는데^^;;
이렇게 시험기간이라고 맘써주셔서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ㅠ.ㅜ
얼릉얼릉 시험 후다닥 치르구 꼬릿말 많이 달께요~``
누.비.다 대박!!!!

데이지

2004.06.30 19:48:05

세월 지난 후에
생각해 봤더니
그래도 그때가 젤 좋았다는 생각 뿐...
위로가 되기커녕
기분이 더 언짢아 지시는 분, 미안합니다.
스타지우에서 머리 식히시고
항상 전력을 다하시면 반드시 성공 거두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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