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했던 하루의 마무리를 기분좋게..

조회 수 3078 2002.03.15 21:26:18
미르
저 또 왔어요..
오늘 하루 많이들 힘드셨죠?..
저 또한 하루종일 기분이..
연가가 막바지에 다다르니까 기자분들이 막판에 안달이 나셨더라구요..
연가의 인기에 힘입어 나도 한번 기사 좀 써볼까...  뭐 이런 심리들 아닐까요?..
말도 안 되는 기사거리를 가지고...
기분들 푸세요..
그리고 오늘 기사로 용준님 홈피에서 지우님 욕하는 분들 없어요..
어차피 용준님도 지우님이랑 같은 입장이구,  
또 욕한다면 말도 안되는 기사를 갖고 장난들 치시는 기자분들을 욕해야죠...
참..  많은 사람들이 두분들을 힘들게 하네요..
그러니,우리들(지우님가족, 용준님가족)은 이런일에 괜히 현혹되지 말자구요..^^
두분에게 힘이 되어야지요..

힘들었던 하루지만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지우님..  스타지우 힘내세요..^^

댓글 '3'

지우용준사랑

2002.03.15 21:30:00

네..다행이네요..용준님팬들이..용준님처럼 자상하고..따뜻한 맘을 가지셨음 좋겠어요..(다들 아니란건 아닙니다..)암튼..다행입니다.지우언니 힘들어 하지말았으면합니다...스타지우가족들 홧팅~

장미

2002.03.16 07:03:23

미르님 감사합니다..용준님 홈피를두루두루 돌려 보았습니다..용준님처럼 멋진 팬들분같아 좋았습니다..간혹 한분한분들의 말 표현이 조금 신경을 거슬리게 하긴 하지만 용준님 인품이 곧 팬들의 인품이리라 생각하옵니다.. 다니님 정말 고맙고..우리지우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땡큐~~~

장미

2002.03.16 07:04:09

다니님이 아니라 미르님 ..호호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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