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팅만 했었는데...내일 출근도 안 하고해서..느긋한 맘으로 여기 저기 둘러보고 있답니다..

전 부산에서 살구요.  애들 가르치는 29살의 아가씨랍니다.  저번에 guest란에 인사 한번 올렸어요

저 첨에 yj팬이었는데요..정확하게는 겨울연가팬이였죠.

이제는 지우가 더 관심이 가고 좋아지고 하네요..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아마 이번 스캔들때 yj팬들의 지나친 사랑에 너무 어이없었나봐요..)그러다가 우연히 여길 찾

게 되었어요..사실은 지우 팬 사이트가 있는지도 몰랐거든요..제가 여기 눈팅한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이 곳은 너무 따뜻해서 좋아요..운영자님들도 수위조절 적절하게 잘 하시는것 같구...

팬들의 수준을 보니 지우 역시 더욱 더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요즘에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지우

좋아한다는 말  자주 한답니다.^^   어느 순간인가에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이 느낌 오래 갈 것

같아요...저 자주 올께요..반겨주세요..  



PS.
밑의 나드리 님의 글 정말 재미있네요...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너무 잘 말해주신것 같아요..

   시원 시원...

댓글 '10'

sunny지우

2002.05.11 07:45:15

자몽님 반가워요. 과일이름이군요. 님에게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세실

2002.05.11 08:11:53

자몽님 반가워요. 저도 부산인데...나인 제가 훨씬 많은 듯 ㅎㅎㅎ 그래도 여기선 친구해요.^^ 자몽 처럼 시원새콤달콤한 분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게시판에 글 마니마니 써주세요.^^

우리지우

2002.05.11 08:45:51

자몽님.. 저도 언제부턴가 이곳에 자리를 틀고 있어요.... 향기가 물신 풍기는 아뒤...만나서 반가워요... 자주 뵙죠...

김문형

2002.05.11 09:00:23

호나영합니다. 자몽님. 자주 들러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김문형

2002.05.11 09:01:03

자꾸 오타가.. 환영합니다

노오란국화

2002.05.11 09:17:14

자몽님!!!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 아지매 입니다. 지우와 가족들에게 좋은 말씀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하얀사랑

2002.05.11 09:25:12

자몽님~~안냥하세요?^^ 와~~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근데 더 빠지시면 어쩌죠?^^...

바다보물

2002.05.11 10:02:17

자몽님 반가워요 우리가족 되심을 추카드려요 많은 분들이 새로 들어오셔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마르스

2002.05.11 13:27:25

자몽님 방가워요... 우리 가족 또 늘었네요... 기분 좋은 토욜 오후네요... 지금쯤 점심 밥은 다 드셨겠죠? 써니언니,세실언니,우리지우님,문형언니, 국화님, 사랑이,보물언니 아!!! 언니들이 너무 마나서....휴...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자몽님 자주 뵈여...

김구희

2002.05.11 18:04:36

저두 반가워요 자주아주자주 오세요 같은식구잖아요 정말 기분좋네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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