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하지만 따뜻한 스타지우 자주 방문하고 있구요,지우씨의 활동상황 국내가
아니라 tv로 볼수 없지만 올려주시는 동영상이나 기사를 통해 감사하게
잘 보구 있어요. 더우기 지우씨의 새영화 이제 막이 올랐는데 대박나길
진심으로 바래요. 참!저도 12월에 한국방문 하는데 피치대 를 스크린을
통해 보게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다른때보다도 한국방문이 너무 기다려
지네요. 친구들 몰아서 피치대 보도록 약속 잡고 있어요.
지우씨를 눈여겨 보며, 팬으로 자리잡은 지금까지 지우씨의 모습(얼굴,몸짓)
을 보면 저 사람은 기본적으로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에 얼굴은 이쁘고 밉고를 떠나 그사람의 마음이 드러나지요.
지우씨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마음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느껴져요. 내가
꽤 괞찮은 여배우의 팬임을 이런 대화가 오고가는 자리에선 자랑스럽게
얘기하곤 해서 이젠 주위의 사람들이 지우씨 소식을 행여 모를까봐
챙겨 주기도 하더군요.
사람들의 모습은 세월과 함께 자연스레 변하지요.
오히려 안 변하면 이상한 것이지요.
모처럼 글 남기며 지우씨에게 부탁하는 것은 아름다운 외모처럼  아름다운
마음 변하지 않게 노력해 주시구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좋은일 많이 하는
여배우로 남아 주세요. 개인적으로 독일의 어떤 여배우를 좋아하는데
연기도 잘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이젠 나이가 많아져서
어여뻣던 모습도 세월속에 묻혔지만 가끔씩tv에 나올때면 넉넉한 미소와
마음 덕분에 보기 좋더라구요. 부디 우리 지우씨의 모습을 보면 그 여배우가
그배우를 보면 우리지우씨가 떠오를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또 부탁합니다.
피아노 치는 대통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