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팬......

조회 수 3117 2002.02.27 15:43:32
빈츠
안녕하세요!!!
저 또한 마리님처럼 용준님을 좋아하면서도
어느곳에도 글한번 올려본적 없는 얌체 눈팅족이랍니다.
그러면서도 굳이 지우님홈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오늘 시티게시판에 올려진 글들을 보고
마음이 아주 많이 우울했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지나가는 뜨내기 팬들이 올린 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지우님처럼 맑고 깨끗한 연기를 하시는 분이 계셔서
용준님이  빛나고 있다는 사실....
저 같은 눈팅족들이 더 잘 알고 계실테니깐요..........

(그런데요....
밑에 펌글 .....
  저에게도 상처가 크답니다.....흑흑흑....눈물,.,,,,,,)













댓글 '3'

하얀사랑

2002.02.27 16:04:20

빈츠님,,, 헤헤^^ 빈츠하니까 과자먼저 떠오르는 하얀사랑..^^ 너무 맘 상하지 마셔요~~~ 용준님 지우님 두분은 서로가 서로를 빛나게 해주시는 분들이니까,, 아셨죠?.. 눈팅족 그만하시고 자주자주 얼굴 보여주세요,,,^^방가르~~~^^

세실

2002.02.27 16:22:30

빈츠님 우울해하지말아요, 요즘 용준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잖아요, 질투섞인 투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요즘 용준님때매 맘잠 설치는데...

운영1 아린

2002.02.27 17:44:46

어렵게 글 올려준 님의 맘에 넘 감사드립니다...빈츠님 두분이 함께여서 빛난다는거...끝까지 지켜보자구요...자주뵈면 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69 어제는 결혼기념일이였는데... [12] 이지연 2002-12-12 3065
468 이별이 오지 못하게 - 페이지 토토로 2002-12-18 3065
467 이 영악한 꼬마좀 보세여^^* [3] 정아^^ 2002-12-18 3065
466 처음부터 지금까지.. [8] 연가 2002-12-17 3065
465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6] ★벼리★ 2002-12-19 3065
464 영화 '피아노 치는…' 문화대통령 예견 화제-굿데이 [1] 정바다 2002-12-21 3065
463 早上好,上次跟HAWK打招呼的朋友啊 [4] hawk 2002-12-21 3065
462 ‘2002 베스트 드레서’ 최지우 [매거진157호] [대한매일] [3] 눈팅팬 2002-12-24 3065
461 저 낼 실기시험 바요.. [9] ★벼리★ 2002-12-26 3065
460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역전 하겠는데요? [2] 폴라리스 2002-12-27 3065
459 현재( 31일 PM 8:15분 투표 집계 현황 )-한 해동안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sunny지우 2002-12-31 3065
458 happy ending [4] jay 2003-01-02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