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벌써 유진과 민형 잊는거예요?

조회 수 3077 2002.03.26 09:36:29
좋은 아침입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컴을 켜고 스타지우로 곧바로 달려왔는데..
밤사이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들이 계속 오갔나 봅니다..
제대로 읽진 않았지만..이제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들은 안했으면 합니다..
모두다 좋아하는맘 똑같은 맘일진데 누가 이롭고 누가 해가 된다는식의
상대방을 헐뜯고 그러면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의 위상이 높은 거 아니잖아요..
저두 어제 용준님의 공간에 가서 글을 남겼지만 감정적인 글을 남겨서 맘이 언짢습니다..
좀더 신중할걸 하면서 후회가 되더군요..
그곳분들께 먼저 죄송하단말  하고 싶구요~~
이 글 이후로 이제 털어버리구 앞으로 지우님의 다음 작품에 대한 얘기하고
그리고 결연가의 못다한 얘기들을 하시면 어떠실지...
벌써 유진과 민형이 잊혀진다는게 슬프잖아요...
눈팅만 하시다가 우리가족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글을 쓰시분들도 반갑게 맞아주구요..
(그리고 눈팅만 하시지 말구 자주자주 뵈여~)
서로 안부전하며 앞으로 지우님의 다음 작품얘기 했으면 하네요~
오늘 하루 정말정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댓글 '6'

하얀사랑

2002.03.26 09:38:18

미혜언니 하이여~~*^^* 언니 글 보니까 기분 좋다~~*^^* 행복한 하루 보내요~~

태희

2002.03.26 09:40:56

저두 어제 못봤는데 밤사이 안좋은일 마니 일어났나보네요..아침에 와서 눈팅하니 기분이 좀 언

태희

2002.03.26 09:41:41

짢어 졌습니다..그래두 울 모두 기분 푸시구 좋은 하루,즐건 하루 보내여~~하얀님 미혜님 방가~~~^^

현경이

2002.03.26 09:53:03

잊어버리고 싶다눈.. 너무 속이 상하네요..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설왕설래..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 모두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정아^^

2002.03.26 10:22:13

어제일은 다 넘겨버리죠~~ 미혜님, 태희님, 사랑이, 현경이... 모두 행복해야해여~~ 꼬옥여~~

동이

2002.03.26 11:24:05

밤새 무슨 일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51 하얀 연인 사이트 알고 싶어요. [1] 연가사랑 2002-04-11 3058
550 후, 답답한 이기분..!! 지우수현 2002-04-19 3058
549 지름길은 없습니다... 토미 2002-04-19 3058
548 그냥..잠잠히...그녈위해...기도해여.... [6] 새벽사랑 2002-04-22 3058
547 나는 어떤 그림인가요? [6] 아린 2002-04-28 3058
546 Study Board 에 강좌 올려도 되죠? [3] +지우하늘+ 2002-05-01 3058
545 윤석호피디님이 윤사모카페에 남기신 글이랍니다. [2] 싱글이소녀 2002-05-03 3058
544 그들이 뭐라하든...우리들맘은 우리것입니다 [18] 운영1 아린 2002-05-06 3058
543 참 편안한 곳이예요 [4] 에너벨리 2002-05-07 3058
542 마음이 따뜻해지는 토기장이 이야기... [4] Mr.골뱅이 2002-05-07 3058
541 로그인이 안되네용..;;; [1] 재현 2002-05-07 3058
540 동아TV 주소예요.......^^ [2] 운영2 현주 2002-05-08 3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