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화
지우씨 전 딸둘을 둔 주부인데 몇일전 조카(고등학교1학년)하고 애기하다가 지우씨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나빴죠   하지만 전 예전부터 누가 안좋은 소릴해도 지우씨를 너무 좋아했지요.    그리고  겨울연가 보고나서 컴퓨터가 너무 갖고 싶어 몇일전 컴퓨터를 장만했어요.   텔레비젼에 나오지 않으니까 너무 보고싶구요 착하고 선한모습은 얼굴에 다 나타나는 법이니까 지우씨에 안좋은 소문은 믿지 않아요.   그런말들이 왜 자꾸나오는지 가슴만 아플따름이죠.    마지막 바램은 배용준씨하고 잘 돼서 결혼까지 했으면 하네요.

댓글 '7'

미혜

2002.04.17 11:30:44

수화님 반가워요..비온뒤 오늘 날씨는 화창하고 좋으네요^^..저두 님과 같이 지우님이 무척이나 보고 싶네요..그리고 지우님이 누구와 결혼할지 모르지만 그분은 봉잡은거죠^^ㅋㅋ 지우님을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담에 또뵈여..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구요~

장미

2002.04.17 11:31:05

박수화님 저도 들마 마치고 다시 보고파 컴 장만했다눈!!~~ 신랑이 피씨방가는날 붙잡아 둘려고 사주데요..저도 그렇게 보낸시간이 일년이군요.. 전 아날의 지우님을 너무너무사랑했거던요... 만났어 방갑구요..자주 좀오세요 그리고 지우님 우리 많이 많이 사랑하자구요..^*^

장미

2002.04.17 11:32:09

전 요즘 용준님도 무지 좋아 한다눈!!~~ 두분 참 잘어울린 한쌍인데요..좋은 관계 계속 유지 하셨으면 하네요..

나잘난

2002.04.17 11:38:06

그래도 지우님 막상 결혼하심 섭할거같은데..언젠간 하시겠지만 지금은 잘나갈때니 씩씩하게 혼자서도 잘사셔도 괜찮지않나여?

지나가다가

2002.04.17 13:30:15

근데 `들마' 가 뭐에여?

장미

2002.04.17 14:19:36

들마는 드라마를 줄인말 아닌가요..??????????

앨피네

2002.04.17 17:12:01

방가와요. 수화님.. 제 친구들은 지우님 흉 못봐요. .제가 즉각 처단에 나서기땜에... ㅋㅋㅋㅋ 그 덕분에 한 친구 주위분들도 지우에 대해 나쁜 말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젤 친한친구가 지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존중해줘야 한다나? ㅋㅋㅋ 교육 제대로 시켰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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