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사랑..

조회 수 3056 2002.06.18 03:17:11
천년의후에

 


짝사랑이란....



참 슬프고 동시에 기쁜것같내요....

해가 바뀔때마다 꼭은 아니지만....

맘에들거나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마련이죠....

세월이 흐르면 잊혀지는경우도 있고....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경우도 있습니다....

저에게도 짝사랑이라는것이 많았지만...

세월이 흘러 잊혀지는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때만해도..두근거리고..쑥스럽고....

말한마디 못 건내보고 먼곳에서 바라만보는....



잊혀지긴 하였지만..참 그 감정은 참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도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짝사랑이 온거같내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먼곳에서 바라만봤어도....

말한마디 제대로 건내지도 못하였지만....

잊혀지지않고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게 만드는군요....

그렇지만 저는 이 짝사랑은....

제맘속에 간직하려고합니다....

남들이 용기가없다..숙기가없다..뭐라하여도....

잊혀지지않고 힘들어도....

저는 앞으로 일어날일을 알수없지만... .

그때 그마음으로 순수하게 좋아했었던 마음으로 기억하며...

조용히 제 맘속에 있는 그녀에게 말할것입니다...



사랑해...사랑했었다구.....

이말을 제맘속에서나마 말할수있어 정말기쁩니다.....

그리고..또 여러분들께 털어놓아 홀가분하네요....

짝사랑이란 슬프면서도 동시에 그마음이 좋았던것이 기쁩니다..

 

 


댓글 '2'

세실

2002.06.18 08:27:54

겨울연가와 아름다운 날들 ...같은 사람이건만 전혀 다른 사람..지우씨 아프지마요, 행복해요. ^^

angel

2002.06.18 12:31:06

첨에 배경화면에 놀랬어요! 다시 봐도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이 글....맘에 닿는 글이군요.... 넘 좋아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4 Voluntary Work on 8 June 2009자원붕사 [7] kk 2009-06-11 3038
523 Happy Birthday sapato 2009-06-11 3038
522 지우공주 생일 축하드립니다 [1] tomtom 2009-06-11 3038
521 안녕하시와요??? [3] 진호아빠 2009-06-12 3038
520 지우님의 흔적을 찾아서.... [5] 네아이아빠 2009-06-26 3038
519 겨울은 춥지만 좋은 계절입니다. [1] 이지 2009-11-17 3038
518 최지우의 투명 피부 가꾸기&다이어트 습관 지우공쥬☆ 2010-06-09 3038
517 ☆☆☆사랑하는 지우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HAL 2010-06-11 3038
516 운영자님께... [1] ttokttok 2001-09-13 3037
515 자자~ 챗방 엽니다요~ 언능 오십쇼~ 차차 2001-10-01 3037
514 뒹굴 뒹굴... [3] 프링겔 2001-10-02 3037
513 미아찾기 캠페인 " 이 어린이를 찾습니당~" [5] 현주 2001-10-04 3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