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뻤지만...

조회 수 3104 2002.07.29 14:28:08
폴라리스
하루하루를 지우언니 소식있나 하면서 사는 팬입니다.
늘은 아니지만 눈팅은 매일 하는곳이죠?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이유는 다른 곳보다 여기는 너무 마음이 따뜻하신거 같아요.다른스타들의 팬들이 올린 글들을 읽어보면 말실수를 조금이라도 하면 그사람한테 안좋은 소리를 하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 글구 스타에게 너무 바라는 점이 많은데 이곳은 아니더라구요 스타지우는 안보이는 사람들끼리도 정을 나누고 무엇보다 하나하나 지우언니으 작은 몸짓에도 기뻐하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연예인을 가장 편하게 해줄수 있는 팬들이 여기 인거 같아요... 오늘 신문을 봤어요. 몇달이 지나 지우언니와 용준오빠의 기사 .... 전 두사람을 좋아하는 팬이기에 이제 지우언니의 팬이아닌 두사람의 같이 팬이 된 저이기에 그 소식을 보고 좋아했었습니다. 어떻게든 두사람의 관한 이름몇글자라도 사진이라도 보고싶었기에 하지만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조금 언짢더라구요.
광고가 언제나왔는데 지금에서야 기사를 썼는지 아마 그땐 스포츠로 신문을 장식했기에 미뤄두었던건 아니었나 그래서. 열애설로 화제거리로 나돌던 그때를 되살려서
이젠 스포츠계는 조용하니까 다시 연예계로 와서 열애설 또 터트리려고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더군요. 갑자기 왜 그런 기사를 썼을까 광고도 한참이야 늦어서.
어느 기자분이 그러셧죠 7월에는 엄청난 열애기사가 나올거라고 하지만 그동안 7월달에 나온 열애기사가 큰 호응을 못 얻으니까 또 두사람에 관해 기사를 쓰고싶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잠깐이지만 두사람의 관한 소식 봐서 즐거웠지만.. 그런 뜻에서 쓴 기사가 아니었음 좋겠습니다.

댓글 '2'

이지연

2002.07.29 15:15:47

폴라리스님 반가워요 울홈 참 따듯하죠... 여긴 정말 좋은사람들의 모임입니다 폴라리스님도 자주 놀러오시고요 울지우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운날입니다 지치지 마시고요 행복한 오후되세요

sunny지우

2002.07.29 18:52:45

폴라리스님! 너무 걱정마세요. 연예계란 곳이 말이 많은 곳이니까요. 팬들도 면역이 생겨야 할 것 같아요. 기자들의 기사내용에 널뛰지 않기로 합시다. 저희 식구들은 그런 기사에 초연 합니다. 한두번 겪은 일도 아니고요. 마음 편히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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