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드라마에서 본건데요.
한아이가 너무 많은사람들한테 나쁜짓을 하더라구요..
그아이가 또 한번 친구 에게 상처를 주려고 선생님한테 물었죠.
룸싸롱에서 몸팔고 그런애가 하는 "사랑해"는 어떤의미냐고..
화가난 반 친구중에 하나가 또 물었어요.
돈으로 친구를 사고, 자기멋대로인사람은 왜그런거냐고..
그러자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사랑받고 싶은가 보다고.. 어떤사람은 사랑받고싶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기도한다고...
그러자 그 아인 화를 내며 나가더군요.
왜 내 말엔 대답안해주고 다른사람의 물음에만 답하냐고.. 왜 나만미워하냐고 소리치면서요.
그아이가.. 돈으로 친구를 사고, 자기맘에 들지않는사람은 모두 내쫒아버리고,
자기멋대로,하고싶은대로.. 그렇게 행동하는게 나쁜거라는걸 몰라서 그러는걸까..
사랑받고싶다는 표현은 그런방법밖엔 모르는걸까..
제가 아는사람중에 한녀석은 항상 불안해해요.
자기가 잊혀질까봐,소외당할까봐,자신의 모습이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나쁘게 비쳐질까봐..
항상 다른사람을 의식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그런 그애의 성격때문에 오히려 더 그애가 멀기만한데.. 그앤 그성격을 버리지 못하네요.
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그녀석을 생각했어요.
사랑받고 싶었구나..
그 제멋대로이기만한 그애의 태도가.. 사랑해달라고 발악하는.. 그런 안쓰러운모습이였구나..
이제 그애의 태도가 진짜가 아니란걸 아는데..
그 애의 마음속엔 진짜가 겉모습에 가려진채 숨겨져있는데..
그걸알면서도.. 그 진짜가 보이질 않네요..
모르겠어요.. 내마음속에 진짜를.
지금 내행동이.. 사랑받고싶어서 이러는건지..
아님 진짜 내 모습인건지..
가식에 가식이 더해져서.. 가식인지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건아닌지..
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사람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정말..너무 어렵네요.
머리아픈 스무살이예요..
한아이가 너무 많은사람들한테 나쁜짓을 하더라구요..
그아이가 또 한번 친구 에게 상처를 주려고 선생님한테 물었죠.
룸싸롱에서 몸팔고 그런애가 하는 "사랑해"는 어떤의미냐고..
화가난 반 친구중에 하나가 또 물었어요.
돈으로 친구를 사고, 자기멋대로인사람은 왜그런거냐고..
그러자 선생님이 그러더군요..
사랑받고 싶은가 보다고.. 어떤사람은 사랑받고싶다는 표현을 그렇게 하기도한다고...
그러자 그 아인 화를 내며 나가더군요.
왜 내 말엔 대답안해주고 다른사람의 물음에만 답하냐고.. 왜 나만미워하냐고 소리치면서요.
그아이가.. 돈으로 친구를 사고, 자기맘에 들지않는사람은 모두 내쫒아버리고,
자기멋대로,하고싶은대로.. 그렇게 행동하는게 나쁜거라는걸 몰라서 그러는걸까..
사랑받고싶다는 표현은 그런방법밖엔 모르는걸까..
제가 아는사람중에 한녀석은 항상 불안해해요.
자기가 잊혀질까봐,소외당할까봐,자신의 모습이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나쁘게 비쳐질까봐..
항상 다른사람을 의식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해요..
그런 그애의 성격때문에 오히려 더 그애가 멀기만한데.. 그앤 그성격을 버리지 못하네요.
어제 드라마를 보면서 그녀석을 생각했어요.
사랑받고 싶었구나..
그 제멋대로이기만한 그애의 태도가.. 사랑해달라고 발악하는.. 그런 안쓰러운모습이였구나..
이제 그애의 태도가 진짜가 아니란걸 아는데..
그 애의 마음속엔 진짜가 겉모습에 가려진채 숨겨져있는데..
그걸알면서도.. 그 진짜가 보이질 않네요..
모르겠어요.. 내마음속에 진짜를.
지금 내행동이.. 사랑받고싶어서 이러는건지..
아님 진짜 내 모습인건지..
가식에 가식이 더해져서.. 가식인지도 느끼지 못하고 있는건아닌지..
내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사람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정말..너무 어렵네요.
머리아픈 스무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