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온 여자..최지우

조회 수 3078 2002.09.07 09:24:28
정바다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깐 잠수 했어요..
그래도 항상 그리운건 우리 지우가족들 이에요...
아직 한번도 만난적은 없지만 다정한 목소리. 정겨운 글귀..
언제나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이곳이 참 좋아요..
이유라고는 단지.우리 지우가 좋아 모인것이지만
이제는 언니,동생.친구가 되어 만나지요.
이젠 정말 친,동생 같이 느껴지는 최지우라는배우와,엄마같이 따뜻한 정옥언니.
언제나 행복해보이는 다정한 명옥언니.유일한친구,문형.
친구같은동생지연.늘 마음을 밝게해주는보물이.항상 울가족들을 위해 애쓰고수고하는현주.아린.미혜
솜씨좋은 귀여운차차.일본에서 열심히 첫사랑 봐주는 새별님
.언제나 좋은글 써주시는 써니언니.언니들이칭찬하는 마음씨고운 코스언니.부산사는 온유
항상 울지우 순위올리느라 투표광고해주고 좋은글 써주는 김구희님.그리고.지우시리즈페드라님..
다들 기억은 못해도.열심히 리플 달아주시는 많은 가족들~
가을이 바람이 세찬 이아침.모두,그리운 얼굴들입니다.올가을엔 님들 꼭 보고 싶네요.







  
    

    

    






댓글 '14'

초지일관

2002.09.07 09:36:28

저두.. 기억해 주세요...

바다보물

2002.09.07 09:56:49

바다언니 몸은 좀 어떠세여? 바쁠텐데 언제 그새 만들었대요......언니 좋은 하루 보내요~~~

이지연

2002.09.07 10:04:55

바다언니 예쁘다 가을이랑 딱이다 ... 여지껏은 가을을 안탓는데 요즘은 가을이구나를 넘 느낀다 아마도 나이가 들어가는 징후인가?

마눌

2002.09.07 10:05:02

바다언니~~ 오랜만이네요. 저두 언니가 보고픈데...만나면 반갑고 안 보이면 그리운건...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이미 가족이니까..그쵸?

봄비

2002.09.07 10:20:27

바다님..진짜.~가을이네요. 바다님 카페에 놀러가고 싶네요..행복하세요...

김문형

2002.09.07 10:30:06

반갑네 친구! 모처럼 맘에 드는 주말이야. 이런날 집에 있긴 너무 아깝다. 어제 너무 바나가웠어. 가까워야 보러가지. 이사와라. 바다야.

달맞이꽃

2002.09.07 11:18:30

바다야 내가 누군지 알겠어 ㅋㅋㅋㅋㅋ몸은 괜챃은겨 ? 힘들대 너무 운동한다고 무리 하지 말고 ~~따뜻하게 느껴 줘서 고마워 바다야 ㅎㅎㅎ 눈에서 머얼리~~있어도 마음만은 언제나 한마음으로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으니까 ..곁에 있는것 처럼 느껴지는데 ㅎㅎ나만 그런거 아니지 ~~~바다야 쪽빛 하늘이 넘 아름답구나 ~~햇빛이 화사하니 지우를 닮았어 ㅋㅋㅋ모든지 이쁘고 좋으면 다~아 지우다 ㅋㅋㅋㅋㅋ힘들때 외로울때 언니 잊지말고~~사랑해~~~

우리지우

2002.09.07 11:28:39

바다님... 예쁜 사진 올려 주셔서 감솨... 결연가 게시판에서 오늘 정바다님. 작품 봤는데... 정말 좋군요.. 진짜 가을 분위기예요... 행복하세요..

찬희

2002.09.07 14:04:56

우와...멎지다...^^

이영진

2002.09.07 18:08:41

계속되는 장마와 찌는 듯한 더위 때문에 가을이란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여기 스타지우에서 정바다님 덕분에 가을을 듬뿍 느끼게 되어 고맙습니다...행복하십시요

온유

2002.09.07 21:36:31

바다언니 멋진 작품에 고개를 숙이면서..오랫만에 뵙네요 ^^오늘 밤 바람은 더쏴~~하네요. 언니 건강하시구요 자주 멋진 솜씨 보여주세요

코스

2002.09.07 22:08:50

그림이 진~짜 멋있네....신 귀공자 때 사진이 이런 분위기ㄹ로 만들어지네요. 잘봤어요.

박혜경

2002.09.08 23:15:54

정말 캡이에요 분위기 사진 다 정말 끝내줘요

해나

2002.09.09 23:04:09

그림 정말 신기하네요^^ 멋져요~ 분위기 정말 좋아요 바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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