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를 다시보며

조회 수 3065 2002.10.29 14:24:08
몽중인
사실 제 아디만 보시면 대부분 님들 제가 겨울연가보다는 아날을 더 추종하는 사람이라는 거 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 지우한테 미안한거 많습니다.
겨울연가 보다 말다 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사실 자세히 보려고 합니다.
다 보아야 정말 늦었지만 제대로 된 애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요새 솔직히 스타지우에 오면 무엇때문에 그러시는지 모를때가 많았습니다.
결연은 좋고 아날은 안 되고 그런 건 아니시겠죠
저도 커플홈에 몸담고 있기는 하지만 이제는 솔직히 커플이다 뭐다 그런 느낌보다는 아날이 좋아서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가 결연할떄는 선입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날이 정말 좋다 보닌깐 결연이 솔직히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보닌깐
선입관이라는건 정말 버려야 하는 것 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제가 준상이 팬이라기보다는 민철이라는 작품캐릭 팬이다 보니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런 선입관 보다는 지우가 한 작품이니 그런거 다 버리고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아 이제는 지우가 연수가 아니고 지우로 제대로 보여서 참 기쁘고 좋습니다.
님들도 상대배우로 작품을 판단하시지 마시고 지우라는 사람만 보시고 다 좋아해주시길 빕니다.
다시 본 결연 정말 아름답고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님들도 안보신 작품이 계시다면 다 살펴보시고 한 드라마에만 집중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사랑이라는 작품을 아직 못 보았는데 좀 아쉽습니다.
유선에서 해 줄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결연 다시 본 기념으로 플래시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다시 시작하는 결연도 즐감하시길 빕니다.
피.치.대.에서의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됩니다.







댓글 '10'

달맞이꽃

2002.10.29 14:31:23

반가워요 몽중인님 ,,아뒤가 참 많이 눈에 익어요 ,,겨울연가를 자세히 보신다는 님에 말이 왜 제마음이.흐뭇한지요 ,,님 같은신 분들이 진정한 팬인것 같아요 ,,상대 배우가 누구던 지우씨에 작품을,사랑하려는 맘 ,,그리고 열심히 응원해주고 ,격려 해주는맘 ,,고마워요 ,,또 다른 지우씨를 느껴 보시길 바래요 , 님과 내가 같은맘으로 지우씰 느끼니 행복 하군요 ,,항상 행복하세요 ^^*

코스

2002.10.29 15:01:01

몽중인님!! 반가워유.. 병,지 홈에서 님의 아뒤부터 눈팅하는 팬이랍니다.작품과 음악이 넘 좋아서 다음은 어떤걸까..하는 호기심이 생기게 하는 매력있슴다.이곳에서 지우씨의 상대연기자에 대한 이야기 내지는 토론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울 홈에서 님의 글과 작품을 볼수있어 남은 오후 시간이 즐겁게 느껴질꺼 같네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_^

세실

2002.10.29 15:07:20

몽님 오랫만^^ 연가 재미있게 보고 담에 연가랑 아날이랑 다같이 얘기해보자눈..오랫만에 몽님 플래시보니 참 좋네~~ 오늘도 좋은 날 되길^^

제니

2002.10.29 15:36:10

솜씨가 좋으시네요....잘 봤습니다.....감사해요...^^

지우팬

2002.10.29 15:49:49

항상 님의 작품은 감동이군요.정말 실력있으신 분같아요.연가 잼있게 보세요.아날과는 또다른 가슴떨림이.....

sunny지우

2002.10.29 17:48:38

몽중인님 , 반가워요. 전에 님의 플레닛 뉴스로 박장대소하곤 했는데...변함없는 솜씨군요. 감사해요. 병헌지우사랑방에서도 울 지우 영화 많이 홍보해주실거죠? 팬미팅때처럼 우리 함께 뭉쳐서 지우-그녀의 영화에 힘을 실어주지고요. 저녁의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꿈꾸는요셉

2002.10.29 21:02:18

몽중인님... 반갑단 인사해도 되죠? 아날이다 결연이다.. 뭐 그리 큰 문제겠습니까... 우리 사랑 지우님인걸... 아마도 각자의 마음에 간직한 첫사랑 때문이겠지요... 아날부터... 또는 결연부터... 라고 시작된 사랑안에 단지 누구 때문이 아니고 자신의 마음 한자락에 약간의 미안함 마음을 그리 표현들 하시는거 아니겠어요... 죄송... 또 저의 박쥐 근성이 드러나는 시간이죠...

페드라

2002.10.29 22:38:35

몽중인님, 이곳에서 뵙게되어 반가워요.한 사람의 연기자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 연기자의 여러 작품들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겨울연가에서 부터 거꾸로 지우씨를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지우씨는 알면 알수록 멋진 연기자라는 걸 느끼게 되었답니다. 이곳에서 자주 님의 글 읽게 되길 바랍니다.

martina21c

2002.10.29 22:58:36

지우씨 흔적 쫓아 우연히 '병지사'에 눈팅하다 님의 뛰어난 작품들에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본방 때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던 '아날'에 관심갖고 SBS에 들어가 다시보기를 하면서 지우씨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구요. 이곳에서도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봄비

2002.10.30 09:03:33

반가워요..자주 놀러오세요.. 근데 아무것도 안보여요..노래라도 듣고가네요.. 정말 정말 자주오세용..안그러면 카드꺼냅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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