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허전함을 감출 수 없는건....
지나친 기대에서 오는 실망도 아니고
다른 생각에서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같이 있을 수 없는 이 현실때문이라하겠습니다.
무언가 만들기에는 시간이 필요한데 그것이 없는 이 현실때문이라
하겠습니다.
여기서 이제 어두운 저 밤하늘로 자신의 몸을 띄워야하는
공항에서 짧게 적어 봅니다.
또다른 만남을 기약하며...
여러분들 너무 고맙구 반가웠습니다.
피치대의 시작에 같이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정말 지우씨 매력적이던데요^^
또 봐요....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