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물 - 홍수희 님 詩 - 내 삶에 그대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자주 만나진 비록 못하여도 못 견디게 외로웁거나 때로 기쁨으로 가슴 벅찰 때 전화를 걸면 언제나 거기 있어 목소리만 들어도 반가운 사람 한숨을 지으면 한숨을 짓는 대로 웃음을 웃으면 웃음을 웃는 대로 물어보지 않고도 느끼는 사람 보지 않고서도 나눌 수 있는 사람 삶이란 그렇게 울고 웃으며 함께 걷는 것이라고 나란히 말할 수 있는 그대는 나에게 소중한 선물 그대가 있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sunny지우
2003.07.04 22:08:11
2003.07.04 22:21:48
2003.07.04 23:58:47
2003.07.05 09:54:55
2003.07.05 10:17:41
가끔씩 햇빛이 있어 지루함을 덜어주는군요...
샌프란시스코에가면 머리에 꽃을 꽂으라는 노래처럼..
우리 가족들은 지우-그녀를 만나면은 머리에 꽃을 ....
상상의 날개를 각자 펼치도록....
즐거운 남은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