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계단 줄거리입니다..

조회 수 10607 2003.11.18 23:31:12
코스




천국의 계단 홍보 페이지 오픈!!
권상우, 최지우, 신현준, 김태희 초호화 캐스팅,


'천국의 계단'은 인간의 운명과 의지, 관습과 금기에 도전하는 네 남녀의 치열하고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사랑은 천국에나 존재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우리는 모두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의 입구를 찾아 헤메인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은 천국을 향한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네 명의 사랑이야기다.

천국은 '순백의 피아노건반이 있는 눈덮힌 놀이공원' 같은 순결한 세상이라고 믿는 남자 송주,
천국은 그 놀이공원에서 오빠와 함께 같은 곳을 보는 것이라고 믿는 여자 정서,
사랑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천국을 기꺼이 희생하며 영원히 어두운 지옥의 길을 걸을 수도 있는 남자 태화,
천국은 돈으로 얼마든지 살 수 있으며 남의 것을 뺏어서 라도 꼭 천국의 문으로 들어 가야하는 여자 유리,

그들 모두는 지금 치열한 삶의 한가운데 사랑이라는 운명 속에 살고 있다. 사랑하고 좌절하며 자신들이 믿는 천국의 계단을 한걸음씩 오르면서....
  

태어나기 전부터 운명적인 인연으로 맺어진 송주와 정서!
서양화가인 송주모와 건축가인 정서부는 어른들끼리의 절친한 친분으로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랐다. 성장한
후 각자 다른 배우자와 결혼을 하기는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단순한 친구 이상의 오랜 우정이랄까, 남매
같은 편안함이 있다. 그런 토양 위에서 태어난 송주와 정서는 마치 일란성쌍둥이처럼 비슷한 교감을 하며
자란다.

글로벌 그룹의 외아들인 송주는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쌓게 되고, 유학을 준비한다. 피아노에 관한 탁월
한 능력을 지닌 송주는 유학가기 전, 놀이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정서에게 아름다운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앞날을 알지 못한 채 마냥 행복하게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낸다. 다시 만날 것을 확신하
면서... 놀이공원의 회전목마를 타고 천국으로 올라가자는 재회의 꿈을 안고...

유학을 떠나기 전 서로의 영혼을 나누듯 목걸이를 교환하는 두 사람, 그러나 이것이 이들의 사랑을 갈라놓
는 시발점이 될 줄은 아무도 모른다. 두 사람의 운명적인 사랑은 맺어질 수 있을까?



http://tv.sbs.co.kr/paradise..SBS 홈피 주소입니다
어서가서 보시구..글 남기세요...~.^





댓글 '3'

페드라

2003.11.18 23:41:23

저위의 사진 한장 만으로도 제가슴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날의 분위기도 약간 느껴지는 것이 조짐이 심상치 않네요.
아마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멍들게 할듯...
12월 3일이여 어서 오라!!!
기꺼이 천국폐인됨을 감수하겠노라.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에 이어 오랫만에 찐하고 가슴 아픈 정통멜로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코스님 감쏴!!!

......

2003.11.19 02:35:18

또올겨울 울이 가슴을 얼마나 설레게할지.....

2003.11.19 07:52:24

줄거리 내용과 그들의 사진들이 절 무척이나 들뜨게 하네요..
신현준씨,분위기 넘 좋습니다.
그리고 지우님,권상우씨하고의 어울림이 환상입니다..
이렇게 잘 어울릴줄 몰랐는데..
세사람의 어울림이 너무 좋아서 입이 쩍~~벌어져 다물질 못하겠네...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93 '천국의 계단', 日 드라마-영화부문 검색어 1위 [8] 지우사랑 2005-01-20 3062
492 서울 잠실에 '겨울연가 랜드' 오픈 [1] 2005-01-26 3062
491 천계 시청률입니다 [1] 2005-02-09 3062
490 권상우, "최지우가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 [6] 어흥~ 2005-02-18 3062
489 <한류까페에서>이집트의 겨울연가 사이트에 올라온 글 [8] 눈팅팬 2005-02-19 3062
488 에효... [5] 도하 2005-02-24 3062
487 "Spring 05 Dior Club" Exclusively for Asia booklet [4] 지우러브 2005-03-01 3062
486 라파루레 CM Capture [4] 아이시떼루지우 2005-03-23 3062
485 또 하나의 한류 韓 流(외) [1] lovejiwoo 2005-04-22 3062
484 유진이Flash..... [7] 이경희 2005-04-23 3062
483 오늘은 지우씨생일 전야제^^ [6] 이경희 2005-06-10 3062
482 지우씨 사진<예쁘게 만드셨네요> [3] 이경희 2005-07-25 3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