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론도-윤무곡' 일본 내 시청률 3위! ‘폭발적 인기!’
[리뷰스타 2006.02.17 13:30:15]




최지우 주연의 일본 드라마 '론도-윤무곡'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일본 내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3위안에 드는 기염을 토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TBS 방송국과 국내 예당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론도-윤무곡'은  최지우 가 주연을 맡아 제작 전부터 국내외로 큰 관심을 받은 작품으로 이번 시청률 결과로 인해 최지우의 한류 스타로써의 입지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고 있다.

현재 '론도-윤무곡'은 평균 시청률 15% 대를 유지하며 전체 프로그램 중 3위에 드는 인기 드라마로 자리 잡고 있다고.

최지우 소속사 관계자는 "론도-윤무곡이 일본에서 방송 후 젊은 신세대 층까지 최지우에 대한 엄청난 반응을 보여 더욱 폭넓은 연령대로 최지우의 팬 층이 확산되고 있다"며 “팬들이 일본 현지 촬영장에서 최지우를 만나거나 평상시 이동 중 만나게 되면 무척 흥분하며 열광적으로 반기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해주기도.

한편, 오는 3월 말까지 일본에서 촬영을 계속 할 예정인 최지우는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그녀가 주연을 한 영화 '연리지' 홍보 활동을 할 예정이다.

최지우는 올 해에도 한국과 일본 양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 앞으로 행보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한류 열풍의 주역인 최지우만의 매력을 한껏 발휘하기를 기대한다.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