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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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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이※ |
2002-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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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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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재욱 |
2002-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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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잠들고 있는 시간에 살짝 왔다 갑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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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엄니 |
200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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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잘...보내세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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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
200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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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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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
2002-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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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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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지우 |
2002-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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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잘들 보내셨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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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2002-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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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군을 보고나서....(지우씨 노화청춘의 상대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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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
2002-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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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죽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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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
200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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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넘 좋은사람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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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
2002-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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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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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토토로> |
200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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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님 요즘도 청바지 즐겨입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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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 |
200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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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땠을까요... 가까이 아들이 있었는데도 타인처럼 살았잖아요
이때가 거진 연가가 끝나을 쯤 봄기운이 땅위에서 조금씩 꿈틀거릴때였죠
봄이 오늘 길목에서 유진이 바바리코트와 흰셔츠가 얼마나 눈이 부시던지
봄기운을 받고 마악 피오오른 목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별을 하려고 공원을 걸어가는 유진이 뒷 모습에 가슴이 너무 아팠었지요
애써 웃음 짖던 준상이 얼굴도 잊을 수 없어요 ...
이제 코스님의 연가 이야기도 좀 있으면 끝이나겠지요
열심히 하나하나 추억을 떠 올리며 잼있게 보았습니다
이제 유진이 겨울이야기는 내년을 기약해야겟어요 ..그쵸?
하루 하루 유진이를 만날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