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동생 보길..~

조회 수 7608 2001.08.22 04:44:00
현주~
오늘 하루 내내 정하 동생 글이 올라오나 들락날락 했는데..
오늘은 정하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
혹여 마음 상해 있는건 아닌지..자꾸 걱정이 된다..
정하야..혹시 이글보면..말야.. 우리에게 섭섭한 마음이 남아있다면..
니가 이해해주라..늘 넉넉한 마음으루 우리한테 정을 베풀었잖니..너..
니 마음..사실..다 우리마음이기도 했어..그거 알잖아..
마음다쳐서 혼자 어디서 속상해 하구 있을까봐..정말 걱정된다..언니..
음..혹시..내가 잘못 알구 있는거라면...정말..그런거면 좋으련만..
늘 보이던 니가 오늘 하루 안보였는데두..이리 허전한걸 보면,
우리 정말 정 많이 들었나보다..
그니까..이따가..내가 다시 여기 들어왔을땐..아무렇지않은
밝은 너의 글을 보고 싶어~
언니의 마음이 제대로 너에게 전해졌음 .... 참좋겠구나..
지금 새벽 4시 20분...잘 자고 있는거지?..
휴가..잘보내구...돌아오길~

댓글 '3'

아린

2001.08.22 09:29:33

나두 정하이름 찾구 다녔는데...정하스토커가 되려나..얼렁얼렁 돌아와라...보고싶당

정하

2001.08.22 16:53:43

이 일을 어찌할꼬...어허~ 눈앞이 막막하네 그려...현주, 아린언니 난 괜찮아, 걱정 말아요. 어젠 일이 있어서 못 들어왔어. 이제 밀린 숙제하고 있어.

정하

2001.08.22 16:55:10

어제 하루종일 스타지우 생각을 했는데...이젠 중독이야~~ 내 걱정보다도...난 지우님께 넘 미안해서 게판에 글을 못 남기겠어. 다시한번 지우님 미안해요~...드래곤마마가 무서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3776 지우님~ 정말 감동 스럽습니다. [3] 여니 2002-11-18 3035
33775 신사임당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토토로 2002-10-07 3035
33774 수요정팅해요*^^* 바다보물 2002-08-14 3035
33773 독립문남자(?) [1] 운영1 아린 2002-05-22 3035
33772 처음뵙겠습니다^^ [9] 지우공주 2002-03-10 3035
33771 아니잖아요 [1] 사랑천사 2001-12-15 3035
33770 연리지의 촬영 현장에서 느낀 일 [3] amiton 2005-11-01 3036
33769 '겨울연가'의 그림 소품들 일본서 전시돼 [2] jiwoolove 2005-03-05 3036
33768 [피치대 슬라이드] 다양한 표정의 지우님~~1탄 [18] 코스 2005-02-14 3036
33767 일본에 상당히 실망이고 지우님 팬으로써 기분이 나쁩니다. [3] 김수민 2005-01-08 3036
33766 스타지우 운영진님께 질문이요~~^^ [2] 지우언니죠아요^^ 2005-01-08 3036
33765 우리 투표좀 열심히 합시다^^* 너무 저조합니다 ㅠㅠㅠ [3] 2004-12-28 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