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어요^^

조회 수 4176 2001.09.05 14:36:42
드래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사랑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같은 느낌의 사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에는 똑같은 기쁨의 샘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꿈을 꿀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밭에는 아름다운 꿈나무만 자라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이 슬퍼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생각하면서 살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서로 돕고 살 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 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들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

- 좋은 생각 2001. 7월호 중에서 -


댓글 '2'

드림이

2001.09.05 14:37:06

저도,,,이글 보았죠..... 그래요,..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서로사랑할수도 슬퍼할수도..있네요..같은맘으로,,,

차차

2001.09.05 14:37:54

드래곤오빠.. 자주좀 오세여~ 요즘에 보기 힘드네여...;;; 지우언냐구 델꾸 오시구여~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781 다음 작품 신희정 2024-01-13 5672
33780 올해는 송은지 2024-01-12 5501
33779 배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진주 2024-01-12 4769
33778 늦은 인사드려요. 김인구 2024-01-10 4903
33777 배우님 안녕하세요ㅎㅎㅎ 최지선 2024-01-10 5018
33776 새해에는 대박나길 지우천사 2024-01-08 5418
33775 2024 응원합니다 33 2024-01-08 5174
33774 작품언제하세요 복귀좀 2024-01-08 5769
33773 새해 건강하세요 수호천사 2024-01-08 5069
33772 최고!! 최지우 지우사랑 2024-01-08 5314
33771 예뻐요 김지은 2024-01-08 6059
33770 언니 건강하세요 이오 2024-01-08 6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