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kbs 게판에서 펌글

조회 수 3110 2002.03.14 23:02:58

정말 똑같은 글들을 보면서도 생각되어지는게 많이 틀림을 느낍니다
특히 남자배우와 여자배우홈과의 차이는 크죠
전 그래도 좋게 생각하는 우리가족이 더 이쁩니다..
어디서부터의 생각인지는 모르지만 스캔들이 나면
여자배우만 나쁘다 말해지는것도 정말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런생각을 여자들이 더 많이 하죠? 우습습니다
전 같이 연기한다는것만으로도 상대배우 예뻐하고 칭찬하고
더 친해지기를 바라는 울가족맘이 훨씬 좋아요
방송 보면 정말 친해보이지 않나요?
모든사람들이 다 그런거 아니기에 특별히 친한모습보며
이런저런 상상 할수도 있구요
그게 그리 나쁜가요...준상이와 유진이처럼 이쁜연인되길 바랄수도 있구요
민철이와 연수처럼 아름다운 부부되기를 바랄수도 있구요
그게 지우에게 나쁜영향을 주리라는 생각은 안합니다...절대루
그만큼 지우의 성격이 좋고 함께 하는배우를 배려하며
친하게 지내는것을...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탓이니까요?
그런 삐뚤어진 시각때문에 지우의 사랑스런 성격을 바꾸는건
싫습니다.....
전 담작품에서도 지우가 멋지게 변신해서 우리들이
또다른 사랑을 꿈꾸길 바랍니다
그래서 또 무한한 상상을 하게 되기를요
울홈은 언제나 그런상상들을 얘기할수 있는곳이 되길 바라구요
지우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우리에게 소개하는 그날까지는 그럴거 같은데요
그만큼 그녀의 사랑이 아름답기를 바라는 맘 아닐까요
그게 상대배우들이 너무 좋아서라기보다는
우리가족들이 지우를 넘 사랑하기 때문에 다 받아들이는거니까요
그녀의 현재의 사랑을요...그게 연기일지라도~~~~
그만큼 우리가족들은 지우를 사랑한답니다...



댓글 '5'

장미

2002.03.14 23:08:05

지우님 사랑합니다~~~~~~~~~~~~~

하얀사랑

2002.03.14 23:10:06

아린님~~ 언제 요런글을.... 저도 보이는 고대로를 이뿌게 보려는 우리 가족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예뿌게 보고 살아가도 참 짧은 세상이라는데 굳이 나뿌게 보고 스트레스 받으며 그렇게 살아갈 필요 없잖아요~~ 보이는 예뿐 모습 그대로 그냥 우리가족들은 준상이와 유진이처럼 상상해보는 거랍니다,,, 아린님 말씀처럼 지우언니가 유진이 다음에 또 다시 다른 사랑을 연기하는 인물로 돌아오셔두 우리는 또 예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겠지요?^^ 누구와 누구를 엮는다는 것을 떠나서 다 지우언니와 그리고 함께하는 상대배우와의 사랑에 대한 관심의 마음이라고 할까?^^ 아린님,, 글 잘읽었습니다,,

미혜

2002.03.14 23:12:57

역시 우리 가족들이예요..상대배우까지 다 포용하는..그런점은 팬들도 지우님을 닮아서 일까요...남을 참 편하게 대해주는거...저역시 지우님을 많이 사랑하고..지우님이 또다른 배우와 만나 사랑한다면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지나가다가

2002.03.14 23:25:04

맞아요. 그래서 여긴 너무 따뜻해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인간미가 있는 곳이에요

운영2 현주

2002.03.14 23:38:49

흐미..지나가다님....지나가시지말구 정착하시라니깐요................호호~ 감사해요.........^^ 따뜻한 말씀 잊지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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