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날들에서는 후반부에서 민철이 새로 사무실을 냈을때
연수가 갔다가 계신줄 몰랐다며 에레베이터에서 울고 있던거..
민철이 놀라서 안아주고 이를 뿌리치고 가는 연수...흑흑흑
겨울연가에선 초반부 산장에서 혹시 춘천 모르냐면서 안경좀벗어보시래요?
하던거랑 후반부 다시 스키장을 찾아서 산장인가? 눈밭에서 즐거워하며
이어폰끼고 곤돌라 안에서 서로 얼굴에 손가락으로 톡톡톡..
맘이 찡했던 장면이데 여러분이 감동 받았던 장면은 어딘가요?
*오늘 두분 광고 촬영한다던데 즐겁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