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고 고대했건만 내가보는 프로에는 왜 울지우 광고를 안보여주는지...
지금 이 시간까지 티비로 광고 못본 사람 나뿐일거에요 흑흑흑
누가 광고 시간 좀 가르쳐주세요 플리즈....

오늘아침 조선일보 보셨나여?
김남일선수가  나왔더군여

---매력포인트가 뭐냐고 물었더니
"얼굴도 잘나지 않았고 별다른 재주도 없는데 숨김없는 표현과 솔직한 성격을 높이 산 것 같다"
(조금 무서워 그렇지 얼굴도 좀 생기지 않았나요?ㅋㅋㅋㅋ 구엽기도 하죠?)

---포상금 어떻게  쓸 계획이냐고 물었더니
"큰돈을 받고 당황하고 긴장이 됐다 2억9000만원짜리 수표를 받고 29만원인 줄 알았다
아버지와 상의해서 좋은 일에 쓸 것인지 집을 살 것인지 등을 정하겠다"
(세상에 2억9000만원을 29만원으로 보다니....
혹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이렇게 언론에 표현하는 사람은
우리의 김남일선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제눈에 안경인가요?
  인터뷰 내용이 다 맘에 들더군요)  

월드컵 끝나고 축구선수들의 팬클럽사이트가 많이 생겼다고 하는군요
단연 1위가 김남일선수구요   ^.^ ~~~~
39만명을 회원으로 가진 팬클럽도 있구요 (연예인보다 훨 많답니다)
팬클럽사이트만 1000개가 넘는다는군요

울지우도 팬들이 조용하고 얌전한 관계로 적극적인 활동(?)을 하진 않지만  
아마 그 숫자로 따진다면 훨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고로 이번 광고로 JM엄청난 효과를 보겠지요?
광고도 무지 이뿌고.... 광고 대박입니다
9월에 개봉할 영화 역시 대박일거라 자신 합니다
왜냐! 울아줌마들이 나서면 안될게 없거든요
아줌마는 이나라의 기둥입니다 ㅋㅋㅋㅋㅋ
울가족들도 인당 10명씩 영화관으로 데려가자구요 아셨죠?
혹 김남일선수는 광고 안찍을란가....
그럼 좋은 하루되세여
참!노래는 코스모스언니의 신청곡 양동근의 골목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