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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 매일 마시게 해줄 거지."(최지우) "그럼, 넌 나의 산소니까."(배용준) 마치 <겨울연가>의 후속편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할 정도로 드라마의 주인공 이미지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컨셉이다.
해맑은 미소가 무척 자연스러운 이 커플은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할 정도로 친밀함이 느껴진다.
최근 TV 전파를 타고부터 시청자들은 CF 커플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 중 하나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전북의 한 조용한 절에서 촬영한 이 CF는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연인과 함께 자연을 즐기는 여유를 담았다.